서종윤 주식회사 엠에스이엔지 대표는 11일 전북대학교에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이날 오후 3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모듈러 프레임 제작 기업인 엠에스이엔지는 전북대 창업보육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박람회 현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은 우리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학문과 연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은 나와 당사의 의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금은 전북대 창업지원 및 창업 우수인재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전북중앙 황희원기자(https://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8475)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