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대학 창업지원과 창업보육을 통해 지역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에 나섰다.
지난 26일 전북대는 관련 25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 기업을 우수 가족기업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초청된 25개 기업은 전북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양오봉 총장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전북형 벤처기업 실리콘밸리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학이 지역의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민일보 소장환기자(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122) 2024.07.28.